유럽 소비자들이 신선편이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신선편이농산물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성장, 지난해 연간 7억유로(1유로는 1,940원·2월27일 기준)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식품업계는 올해 박람회 등을 통해 신선편이농산물이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BR><BR>스페인의 신선편이농산물 시장도 지난 몇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농산물 판매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페인의 신선편이농산물 매출은 2008년 1~11월까지 전년도와 비교해 3.2％가 늘어난 1억8,000만 유로로 추산되고 있다. <BR><BR>aT는 유럽 소비자들이 양상추·브로콜리·콜리플라워·시금치·근대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절단·포장된 신선편이농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BR><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