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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산물수출 “러시아를 주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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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06 | 조회수 | 2901 |
<SPAN class=s02>소비시장 연15% 성장 … 운송·선도 유지 유리</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러시아에 대한 우리나라 신선농산물의 수출 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BR><BR>김경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은 최근 ‘농산물 수출 유망 시장 분석과 대응방안(러시아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블라디보스토크·연해주 등 극동러시아에 대한 시장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신선농산물 수출이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극동러시아는 기후와 토양조건이 농업에 불리해 과일류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고속 경제성장으로 인해 소비시장이 연간 15~20% 성장하는 매력적인 수출시장이다.<BR><BR>지리적으로도 선박으로 1~2일밖에 소요되지 않아 수송비용 절감과 신선도 유지에 있어 유리한 조건이라는 주장이다.<BR><BR>또 한국산 농산물은 상위 10% 이내의 고소득층이 구입할 정도로 품질 이미지와 선호도가 높음에도 한국산 농산물의 진출 비중이 전체 수입량의 0.5% 미만이라 그만큼 수출 여력이 크다고 주장했다.<BR><BR>한국산 농산물 중 딸기·파프리카·토마토 등은 최고급 상품으로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감귤은 중국산과 비슷한 가격에 대중소비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미 등 화훼류는 품질은 중품 수준으로 주로 중산층에 의해 소비되는 상황이다.<BR><BR>현지 수입업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한국 농산물은 단감·포도·멜론·파프리카·양배추·당근·양파·선인장·팽이버섯·고급쌀·김치·유자차·감귤주스 등이고, 수입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은 감귤·딸기·토마토·파프리카·장미·백합 등이다.<BR><BR>과일은 중간 크기의 고당도, 과채류는 당도 높고 신선도가 좋은 것, 화훼는 줄기가 길고 꽃봉오리가 큰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이에 따라 한국산 농산물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아직까지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백화점과 대형 판매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BR><BR>김경필 부연구위원은 “극동러시아지역의 물류체계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단기간에 수출이 크게 늘기는 힘들지만 수출 잠재력이 큰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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