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s01>친환경단체·인터넷 거래가 주류</SPAN></P><P><SPAN class=s01></SPAN>&nbsp;</P><P><SPAN class=s01>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현황에 따르면 2008년 현재 국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218만8,311t이다. 이는 5년 전인 2003년에 비해 무려 6배 가까이 늘어난 양으로, 2008년 전체 농산물 생산량의 11.9％에 달하는 수치다.<BR><BR>이중 유기재배 농산물은 11만4,649t, 무농약 농산물은 55만4,592t으로 무농약 이상 농산물이 전체 친환경농산물 중 30％가량이다. 부류별로 보면 채소류가 97만8,221t으로 가장 많고 과일이 57만5,907t, 곡류가 39만3,479t이다.<BR><BR>친환경농산물의 주된 유통 경로는 친환경단체와 인터넷 거래를 포함한 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해 판매업체별 친환경 매출액을 추정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친환경단체의 매출액은 3,303억원으로 전체 친환경농산물 매출액의 17.5％를 차지했고 직거래는 2,870억원으로 15.0％였다. <BR><BR>도매시장·대형 할인매장·전문매장 등은 각각 11~12％ 점유율을 보이며 각축을 벌이고 있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 계통매장이 8.8％로 뒤를 이었다. 2007년 친환경농산물 총 매출액은 1조8,989억원으로 추정된다. <BR><BR>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가 2020년에는 6조1,000억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BR></SPAN></P><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