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지난해 말부터 부패 나타나 10kg 상품 8만원 육박 반문</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최근 생강값이 심상치 않다. 물량 감소로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품질에 따른 가격 편차 또한 커 농가들이 출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R><BR>생강 재배농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날씨의 영향으로 작황이 저조해 최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BR><BR>충남 서산에서 생강 농사를 짓고 있는 이호식 씨는 “2007년에는 종자값도 안 나올만큼 가격이 워낙 싸 작업을 중단할 정도였다”며 “올해는 재배면적도 다들 줄인데다가 바이러스가 발생해 물량이 더욱 줄어 가격이 초강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BR><BR>이와 함께 2008년 생강 수입이 거의 없었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008년 수입 물량은 536만1831톤으로 2007년 1190만3028톤보다 55% 감소했다. <BR><BR>뿐만 아니라 창고 입고가 시작된 12월 이후 부패율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저온 창고 저장으로 기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올해 같은 이상 기온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상품성이 떨어진 물량이 저장돼 그만큼 부패도 예년에 비해 2~3개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BR><BR>최정택 봉동농협 과장은 “서산과 함께 주산지 중에 하나인 봉동지역에서 지난해 연작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일부 있기도 했고 상품성도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이런 물량이 창고에 들어가면서 보통 3월부터 부패가 나타나기 시작하던 것이 올해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서히 나타났다”고 말했다. <BR><BR>가격이 최근 몇 년과 비교해 강세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패도 늘고 있어 등급간 가격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10kg 상품 평균 가격은 12월부터 7만5000원, 1월 중순에는 7만7500원, 2월 중순이후 7만8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하품과의 차이는 2~3만원까지 편차가 나는 등 가격 양극화도 큰 편이다.</FONT> <BR></TD></TR></TBODY></TABLE><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3.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