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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눈물 나게 하는 양파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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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05 | 조회수 | 3491 |
<STRONG>생산량 줄고 중국산 수입가격 올라<BR><BR>1년새 80% 껑충… 1kg에 2381원<BR><BR></STRONG>양파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BR><BR>4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상품(<SPAN class=hanja>上</SPAN><SPAN class=hanja>品</SPAN>) 기준 양파 1kg의 2월 평균 소매가격은 238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4% 올랐다. <BR><BR>작년 3월 kg당 1292원에서 매달 조금씩 오르락내리락하던 양파 가격은 10월 이후 매달 10% 내외로 올랐다. <BR><BR>주요 대형마트의 양파 가격도 비싸졌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지난해 9월까지 3000원 미만에 살 수 있었던 8개들이 양파 1망(1.7kg)은 4일 현재 4580원을 줘야 구입할 수 있다.<BR><BR>작년 가을 이후 갑자기 양파 가격이 크게 뛴 이유에 대해 aT와 유통업체들은 국내산 물량이 줄고 중국 위안화 가치가 오른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BR><BR>국내 전체 양파 소비량의 96%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산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 약 103만5000t으로 2007년 약 120만 t보다 15% 정도 줄어들었다. 2007년 양파 가격 급락으로 농민들이 양파를 재배하는 면적을 줄인 결과다. <BR><BR>생산량이 많았던 2007년 평균 양파 가격은 kg당 1400원으로 1545원이었던 2008년보다 10% 정도 낮았다. <BR><BR>여기에다 중국 위안화 가치가 높아지면서 수입 가격이 오른 중국산 양파도 국내 양파 가격을 끌어올리는 원인이 됐다. 작년 9월까지 160원대에서 형성되던 위안화 환율은 10월 들어 194원으로 뛴 후 올해 3월 들어서는 230원 선까지 상승했다.<BR><BR>하지만 유통업체와 aT는 양파 가격이 조만간 하락세로 돌아서 6월 정도면 작년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BR>기노선 aT 채소특작팀장은 “3월 하순부터 제주에서 햇양파가 나오고, 공사 측에서도 가격 인상에 대비해 미리 수입 양파를 주문해 놓았기 때문에 가격이 점차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 동아일보('09.3.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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