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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산물 이력추적시스템 재배부터 상품화, 각 단계별 정보 제공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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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03 | 조회수 | 2933 |
농산물이력추적제는 재배부터 상품화까지 각 단계별 품질관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BR><BR>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지난달 25일 ‘농산물 이력추적시스템 도입 성과와 개선방안’ 주제로 농협용산별관에서 개최한 ‘제69차 신유통토론회’에서 안기옥 유비콰(주)대표는 “지금의 이력추적시스템은 농산물 제품을 생산하는 농가에 대한 추적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BR><BR> 안 대표는 “쌀 브랜드의 경우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원료곡 혼입의 관행과 혼입율에 대한 미공개로 인해 소비자의 불신이 가장 크다”며 “재배과정은 물론 수확 후 품질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BR><BR> 이에 따라 안 대표는 “생산과정에서의 재배요소 관리, RPC에서의 수확 후 관리, 상품화 및 유통 과정에서의 관리 등 각 단계별 품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며 “RFID/USN 시스템을 구축해 웹을 통한 이력정보 조회가 가능토록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 안 대표는 이를 위해 재배 과정에선 GAP 인증 및 계약 농가관리와 토양 및 물 관리 그리고 농약, 비료 등의 적정 사용량 관리가 선행돼야 하며 RPC에선 원료곡 평가, 건조 대기, 저장, 도정 과정 등의 관리를 통해 원료곡의 품질유지 및 혼입 방지에 치중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 이와 함께 상품화 및 유통 단계에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신뢰, 안전, 품질평가 내용이 보완돼야 하며 품질 평가에 대한 객관성 확보 및 데이터의 이력추적화도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BR><BR>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강광파 소비자시민모임 이사는 “GAP 인증이 단순한 품목과 농가수 늘리는데 국한되고 있다며 농가 홍보와 소비지 홍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제품의 이동을 단순하게 확인하는 이력 추적이 아니라 품질의 세세한 면까지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3)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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