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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대형마트 해외점포 농식품 수출 ‘새 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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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3-03 | 조회수 | 3251 |
<SPAN class=s02>이마트·롯데마트 등 점포 확대 계획</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국산 농식품 수출에 대형 마트의 해외점포가 새로운 활로를 제공해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BR><BR>농식품 수출은 예전에는 현지 무역업체나 바이어를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유통단계를 줄여 그 나라의 대형 유통업체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다. <BR><BR>이 같은 상황에서 이마트·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점포를 적극 확대하고 있어 이들을 활용한 농식품 수출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BR><BR>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유통업체의 해외진출은 계속 증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형 마트 49개점, TV 홈쇼핑 4개, 백화점 2개점 등이다. 대표적으로 이마트가 현재 중국에 20개 점포를 운영중이고, 롯데마트는 중국과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 27개 점포가 진출해 있다. 나아가 이마트는 2013년까지 중국 점포수를 88개로 확대할 예정이고 롯데마트도 앞으로 30개 정도의 해외점포를 추가할 계획이어서, 향후 해외점포의 규모가 국내점포에 버금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BR><BR>이마트 관계자는 “해외점포의 경우 현지 경쟁업체와 차별화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고품질인 국산 농식품 취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또 애국적인 측면이나, 한류 열기를 마케팅에 활용키 위해서도 국산 상품의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BR><BR>이와 관련 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와 국산 농식품 판매 협약을 맺고, 중국에서 10월과 12월 두차례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재 김치·홍삼·유자차·고추장·우유 등 국산 농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BR><BR>또 롯데마트도 올해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해 해외점포에서 판매하는 우리나라 제품의 품목을 확대하고, 신선식품 등은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판매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다만 지금까지 대형 마트들이 해외에서 판매하는 국산 농식품은 가공제품 일색이어서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일례로 농산물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 보급이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국가간 검역 협정을 통한 수출 품목의 확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BR><BR>롯데마트 관계자는 “대중국 수출의 경우 토마토를 제외한 대다수 과일은 수출제한 품목으로 묶여 있는 실정”이라며 “양국간 검역 협정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우리가 경쟁력 우위인 품목은 수출이 가능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3.2)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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