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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중국산 건고추에 국산 고추씨 혼합 국산으로 둔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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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2-11 | 조회수 | 4229 |
<SPAN class=s02>고춧가루 원산지표시 위반 신종수법 ‘덜미’</SPAN><BR><BR><SPAN class=default_txt>국산 건고추씨와 중국산 건고추를 섞어 만든 고춧가루를 국산 고춧가루로 유통한 신종수법이 적발됐다.<BR><BR>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석호)은 5일 값싼 국산 건고추씨를 사들여 중국산 건고추와 섞어 국산 고춧가루로 원산지를 표시해 판매한 가공업자 4명을 적발, 이중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BR><BR>통상 국산 건고추와 중국산 건고추를 섞어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유통한 사례는 많았지만 국산 건고추씨와 중국산 건고추를 섞어 원산지를 속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BR><BR>이들은 국산 고추씨 1㎏ 가격이 2,000원 선인데다 중국산 건고추 1㎏ 가격도 6,000~7,000원으로 국산 1만원에 비해 크게 쌀뿐만 아니라 고춧가루 양도 많아진다는 점을 악용했다.<BR><BR>고추씨를 섞어 고춧가루를 만들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는 육안 구분이 전혀 불가능하며, 이번 수사결과에서는 많은 고춧가루 가공업자들이 국산과 중국산 건고추 혼합비율 위반 등의 신종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BR><BR>김석호 경북지원장은 “이번에 적발한 신종수법은 지난해부터 고춧가루 가공업체 사이에 암암리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업자들의 부당이득 방지와 함께 소비자와 고추 재배농가 보호를 위해 적발업자들을 구속수사키로 했다”고 밝혔다.<BR></SPAN><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9.2.11)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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