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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쌀값 작년보다 4.5~7.1% 하락, 과채류 재배 줄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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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1-29 | 조회수 | 2918 |
<P>농업전망 2009 / 쌀, 과일·채소, 축산물, 임산물 <BR> <BR> <BR> <BR>올 과일재배면적이 전년보다 0.7%가량 감소하다 생산량은 223만톤수준으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IMG hspace=3 src="http://agrinet.co.kr/admin/data/edit/2116-9-3.jpg" align=right><BR> </P><P>#쌀 </P><P>80kg 14만5000~14만9000원<BR>지난해보다 4.5~7.1% 내릴 듯</P><P>쌀값은 80kg 기준 14만5000~14만9000원으로 지난해 15만6000원보다 4.5~7.1%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양곡연도 민간부문 시장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7.5% 증가한 462만 9000톤으로 전망돼 단경기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다. 이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산지유통업체들의 재고부담과 농가 재고량 증가 등을 초래해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P><P>벼 재배의향면적은 92만9000ha로 0.7% 감소해 지난해보다 감소폭이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 재배면적은 조생종이 1.5% 증가했지만 중·중만생종은 0.9%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조생종 생산량이 많았지만 가격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P><P>벼 재배면적을 표본농가 조사치인 92만9000ha, 단수를 10a당 486~506kg으로 볼 때 올 생산량은 451만7000~470만3000톤으로 전망된다. 또한 쌀 소비 감소율이 2.4%가 되면 2009년산 수확기 가격은 80kg당 14만5000~14만9000원으로 2008년산 수확기 가격인 16만1986원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P><P>#과일·채소</P><P>과일 재배면적 전년비 0.7%↓<BR>마늘 수입량 5만5000톤 전망</P><P>올해 과일은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223만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는 재배면적이 1% 증가한 3만270ha로 전망되나 생산량은 4% 감소한 45만 2000톤 수준으로 예측된다. 배는 연이은 풍작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된 가운데 대체작목으로의 전환 등으로 재배면적이 1만7782ha로 지난해보다 3% 감소하고 생산량은 9% 감소한 43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P><P>과채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한 5만9906ha로 예상되고 향후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수박은 재배면적은 지난해 가격 약세로 7% 감소한 1만9243ha가 예상된다.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7% 감소한 77만톤으로 이후 68만톤 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외는 지난해 참외가격 강세로 재배면적은 6648ha로 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생산량도 1% 증가한 22만톤으로 예측된다.</P><P>채소의 경우 엽근채소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5% 감소한 8만9586ha로 전망된다. 배추 재배면적은 3만4775ha로 7% 감소하고 생산량은 12% 감소한 231만8000톤으로 예측된다. 수입량(김치 수입 포함)은 4% 증가한 51만2000톤으로 전망된다. 양념채소 중 고추의 경우 재배면적은 3% 증가한 5만264ha로 전망되고 생산량은 6% 증가한 13만1000톤으로 예측된다. 수입량은 4% 증가한 8만8000톤으로 예상된다. 마늘은 재배면적은 6% 감소한 2만6597ha, 생산량은 9% 줄어든 34만3000톤으로 전망된다. 수입량은 환율이 안정되면서 22% 증가한 5만5000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P><P># 축산물</P><P>한육우 229만~233만두 사육<BR>돼지가격 작년보다 6.6% 하락</P><P>올해 한육우는 사육두수 229만~233만두로 산지가격은 375만~398만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9년 사육두수는 232만~241만두, 산지가격은 419만~434만원대로 예측했다.이는 한미 FTA 타결 내용을 2010년부터 이행하고 올해 쇠고기 수입량을 23만톤으로 가정한 결과다. 젖소는 지난해 2세 미만 두수 감소로 2008년 보다 감소하고 쿼터제 하에서 우유소비가 늘어나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지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원유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2% 가소한 209만8000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유제품 수입 증가와 국내산 우유 소비 부진으로 분유 재고는 지난해에 비해 6% 증가할 전망이다.</P><P>돼지는 사료비 부담에 따른 농가 폐업 증가로 지난해 모돈수가 감소해 올해 사육두수는 지난해 보다 1.7% 감소로 도축두수 및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산지 돼지 가격은 지난해 보다 6.6% 하락한 25만8000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P><P>산란계 사육수수는 산란 종계 입식 증가로 지난해 보다 1.9% 증가하며 계란 생산량은 2% 증가한 54만3000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요량보다 생산량 증가가 더 클 것으로 예상돼 계란 산지 가격은 1023원으로 전망했다. 육계는 종계 입식수수 감소로 지난해에 비해 사육수수가 1.1~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육계가격은 1572~1587원으로 전망된다.</P><P># 임산물</P><P>밤 생산량 6만8000톤 수준<BR>표고버섯 생산량 늘어날 듯</P><P>국내 밤 생산량은 지난해 남부주산지의 극심한 가뭄 피해로 약 7만톤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재배면적의 감소와 가뭄피해로 인해 당분간 생산량이 감소해 올해는 6만8000톤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밤수입은 올해 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7000톤 정도로 감소하겠지만 이후 경기회복과 함께 늘어나 2014년에는 8500톤, 2019년에는 9800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소비량도 경기침체로 올해 6만톤으로 감소하다가 이후 다시 증가해 2019년에는 6만5000톤으로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27kg이 될 전망이다.</P><P>표고버섯 생산량은 국내 소비가 중장기적으로 증가하고 재배 방식이 원목에서 톱밥배지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약 4만1000톤, 2014년에는 4마3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도 중국산 또는 북한산을 위주로 증가해 올해 1만7000톤, 2014년에는 약 2만2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수입단가 상승, 중국산에 대한 식품 안전성 강화, 원산지 표시 강화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BR> <BR></P><BR><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9.1.26)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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