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독립성 보장·5개팀 체제로.. 2월중 직원 채용 마무리·10월께 시범운영 예정 <BR>&nbsp;<BR>&nbsp; <BR>올 10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조만간 개소하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의 조직 윤곽이 드러났다. </P><P>사이버거래소는 농수산물유통공사(aT) 조직으로 설립되나 소장을 중심으로 운영의 독립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에 aT는 이달 중으로 거래소장을 선임하고, 2월중으로 직원 채용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P><P>사이버거래소는 우선 전략기획팀, 운영팀, 마케팅팀, SCM팀, 친환경사업팀 등 5개 팀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경영계획 수립과 주요사업 등을 심의의결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여기에는 농식품부 유통정책단장, aT 유통이사, 거래소장,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전무, 한국전자거래협회 전무,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 등이 참여한다. </P><P>사이버거래소는 사업자간의 거래인 B2B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시범운영 단계에서는 표준화?규격화가 갖춰진 미곡, 가공식품, 과일, 닭고기, 계란, 돼지고기 등을 우선 취급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B2B 운영에 앞서 거래대금 결제를 위한 정산소 설치 및 품질인증 등 신뢰성 보장장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초기에는 친환경 및 명품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들이 참여하는 B2C 인터넷쇼핑몰 사업이 먼저 시작될 예정이다.</P><P>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는 “사이버거래소는 공사의 조직이나 독립성을 갖고 운영될 것”이라며 “B2B를 기반으로 하며 10월 중으로 친환경과 명품농산물 인터넷쇼핑몰 형태로 시범운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BR>&nbsp;<BR></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9.1.19)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