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농식품부, 이달 말 설립 계획 <BR>&nbsp;<BR>&nbsp; <BR>이달 말 쯤 대규모 사이버 거래를 담당할 ‘농수산물 사이버 거래소’가 설립될 예정이다. </P><P>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1월 말 경 대규모 농산물 거래를 담당할 ‘농수산물 사이버 거래소’를 설립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P>‘농수산물 사이버 거래소’는 앞으로 농산물 상품코드 및 카탈로그 표준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 규격화가 갖춰진 품목(미곡, 닭고기, 계란, 돼지고기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사이버 거래를 담당하게 되며, 철저한 검증 철차를 거친 친환경농산물이나 농특산물에 ‘거래소 인증’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다. </P><P>또한 전자거래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과 산지조직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사이버거래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 농수산물 사이버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P><P>아울러 농수산물 대규모 사이버거래의 조기 정착을 위해 거래 참여자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분쟁조정위원회 및 구매자의 대금결제 지원을 위한 정산소 운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도 추진된다. </P><P>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가 정상 운영될 경우, 농수산분야 B2B 거래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거래 당사자를 탐색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감소와 물류 효율성 증대 등 유통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판매대금의 안정적 결재로 부실채권에 따른 경영부담이 최소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nbsp;</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9.1.5)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