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최원병 농협회장, 겸허한 자세로 농협개혁 추진 농업·농촌·농업인 지원 총력</P><P><BR>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5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농업인들에게 사과했다. </P><P>최원병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사태와 관련해 농업인과 농업계에 우려와 실망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P><P>또 이번 일을 계기로 농협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P>특히 농협개혁에 대해서는 “정부의 농협개혁위원회와 적극 협조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농협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하며 농업인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주문했다.</P><P>최원병 회장은 농가 영농부담 경감, 농축산물 가격지지, 농업인 실익증진, 농협 인사혁신 등 농협이 농업인에게 올해 지원한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P><P>또 최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 설명을 통해 ▲㈜농협쌀 출범, 농협한우사업 조기정착 등 유통·판매기능 확충 ▲산지·소비지 유통본부 신설 등 중앙회 조직과 기능 혁신 ▲맞춤형 조합 지원기능 확충 등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R>&nbsp;<BR>&nbsp;<BR></P><BR><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12.17) -<BR></P><BR><BR><BR><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