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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협중앙회, 시장지향적 개편 14개 부서 폐쇄 ...본부·지역본부 인원 20% 감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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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16 | 조회수 | 2932 |
<P>농협중앙회 조직과 인원이 각각 20%씩 줄어드는 등 대폭 축소된다.</P><P> 농협은 지난 11일 본부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중앙회 조직을 현행 44개 부서에서 38개부서로 줄이기로 하는 한편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의 인원을 20% 가량 축소하기로 결정했다.<BR> 특히 중앙회 조직의 경우 NH보험분사, IB센터분사 등의 내부부서로 운영되던 곳까지 포함할 경우 21%인 14개부서가 폐쇄되는 것으로 역대 최대 폭의 감축 기록이다.</P><P> 농협은 강력한 조직 슬림화를 통해 생존차원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운영쇄신방안의 전사적 실천을 통한 시장지향적 조직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조직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P><P>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교육지원부문의 경우 법무지원부, 세무회계부, 교육지원부, 전략기획단이 폐쇄되고, 법무회계부가 신설되는 등 15부 1처 2내부조직이 12부 1처 1내부조직으로 축소된다. 또 IT본부분사가 사업장 단위 분사로 전환되고, 인력개발부가 인사부로 명칭이 변경된다.</P><P> 농업경제부문의 경우 산지유통부, 원예부, 인삼부가 폐쇄되고 원예인삼부가 신설되는 등 7부 4분사 체제가 5부 4분사 체제로 바뀐다. 기존 산지유통부의 기능 가운데 식품, 가공 업무와 원예부의 수출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NH식품분사의 명칭을 식품사업분사로 전환하기로 했다.</P><P> 축산경제부문의 경우 사료자원단이 폐쇄돼 4부 1분사 1내부조직이 4부 1분사로 개편되고, 신용부문의 경우 14부 2분사 1단이 13부 3분사로 축소돼 1부 1분사 1단이 폐쇄된다.</P><P> 농협은 또 본부 및 지역본부의 인원을 약 20% 가량 축소해 신설되는 농산물유통센터와 금융점포 등에 배치하는 한편 리스크관리부서 및 감사부서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다.</P><P> 농협 관계자는 “농업경제부문의 조직체계를 사업본부제, 산지유통체계 일원화 등 시장중심 조직으로 전환할 경우 경제사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P><P> 교육지원부문의 유사·중복부서를 통폐합한 것은 후선부서의 강력한 구조개선을 통해 대부제 정착 및 집행간부급 운용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P><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08.12.15)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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