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대형 마트, 자르고 또 잘라 소비자 ‘유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12 조회수 3022
<P><SPAN class=s02>소비자 트렌드 엿보기</SPAN></P><P><SPAN class=s02></SPAN>&nbsp;</P><P>경기불황 속에 농산물을 절단해 부피와 중량은 물론 판매가격을 크게 낮춘 제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다.<BR><BR>최근 소비지 대형 마트 등에서는 수박·무·양배추 등 부피가 큰 농산물을 대상으로 2등분 하거나 4등분해 판매가격을 1,000원대에 맞춘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BR><BR>한 대형 마트의 경우 현재 양배추와 무를 2등분해 각각 온전한 제품의 절반수준인 78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비트 등도 반으로 잘라 200원대에 팔고 있다. 이 업체는 양배추와 무를 4등분한 제품도 선보여 각각 580원에 판매중이고 예전에 단으로 묶어 팔던 대파도 2~3뿌리만 절단·소포장해 ‘실속형 대파’란 이름으로 1,500원대 가격에 내놨다. 또 다른 대형 마트에서도 양배추와 무는 물론이고 단호박을 절단해 1,500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수박은 2등분 및 4등분 한 상품을 함께 판매중이다.<BR><BR>농산물을 절단해 소포장한 상품은 최근 경제상황이 나빠지면서 품목이나 비중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유통업체나 농가 입장에서 농산물의 판매감소로 이어져 바람직하지 않지만 불황기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해석되고 있다.<BR><BR>대형 마트 관계자는 “주부들이 알뜰소비에 나서면서 최근 잘라놓은 상품쪽의 매출이 10%가량 늘고 있다”며 “무와 양배추· 수박 등을 중심으로 절단상품의 매대를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P><P>&nbsp;</P><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12.12)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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