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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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섯/물량 줄고 소비 증가 ‘강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11 조회수 2451
<P>11월 중순들어 오르내리던 버섯값이 강보합세다.<BR><BR>8일 가락시장에서 생표고 4kg 상품 평균 가격은 2만8209원으로 전주 2만5550원보다 10% 올랐다. 또 느타리버섯도 4kg 상품이 6033원으로 전주 5936원보다 2% 상승했다. <BR><BR>이같은 강세는 물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 경기도 물량이 꾸준히 출하되고 있지만 최근 폭설 등으로 인해 주산지인 부여 등 충청도 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특히 표고 버섯의 경우 11월 발생시기 가뭄이나 저온 현상 등으로 버섯 생육이 부진해 최근 물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의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김장철이 마무리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소폭 늘고 있고 식자재·군납품 물량도 연말 들어 증가하고 있다. 그밖에 연말 모임이 늘어나면서 외식업체 소비도증가해 가격이 오름세에 있다. <BR><BR>당분간 12월말까지 강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 변화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충청도, 경기도 등에서 물량이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송년 모임 등 연말 행사로 인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BR><BR>▲민종우 동화청과 경매과장=11월말부터 가뭄 등이 생육에 영향을 미치면서 물량 역시 줄어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한 것이 버섯 출하 감소에 영향을 주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세에 있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구매력 증가, 외식소비 활성화, 일부 대형마트 할인 판매 등이 겹치면서 가격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 기사 내용 끝 --><BR><P align=right>- <P align=right>- 출처 : 농어민신문('08.12.11)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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