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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크리스마스에도 화훼시장 ‘꽁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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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11 | 조회수 | 2807 |
<P><BR>연중 최대 꽃 소비 시기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화훼류 시장은 불투명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기온 급감으로 인한 물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세에 있으나 크리스마스 전에 홍수출하할 가능성이 커 가격이 또다시 내림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P><P>화훼 유통인들에 따르면 올 마지막 꽃 소비 시즌을 앞두고 출하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올해 가격 하락으로 인해 봤던 손해를 만회하려는 농가들이 크리스마스가 임박하면서 출하에 나서 자칫 홍수출하로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P><P>절화류 가격은 9~10월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최근에는 상승세를 이어왔다. 절화류 주요 품목별 가격동향을 보면 aT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12월 8일 기준 장미 1속당 평균가격은 3683원으로 지난해 평균 3024원보다 22% 올랐고 거베라는 1속당 평균 3827원으로 지난해 평균 1989원보다 92%나 상승했다. 그러나 국화 평균가격은 4166원으로 지난해 평균 4673원보다 11% 하락했는데 이는 소비가 위축되었기 때문. </P><P>하지만 이런 오름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다. 최대 꽃 수요 시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홍수출하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절화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기대를 걸며 출하하려는 농가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올해는 경기침체가 지속돼 예년에 비해 크리스마스 소비가 감소가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낮은 가격을 기록했던 9~10월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P><P>오수태 양재동 화훼공판장 경매사는 “11월에 추수감사절 등 주요 행사들이 많아 가격이 올랐고 이 가격 형성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꽃 소비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가장 많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이 그 다음으로 많기 때문에 올해 농사를 포기하려는 농가들도 마지막으로 출하를 생각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P><P> </P><P align=right>- 출처 : 농어민신문('08.12.11)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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