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소매시장 전망<BR><BR>내년에도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매업체 가운데 인터넷쇼핑몰이 강세를 보이는 대신 대형 마트의 경우 중저가 제품이나 PB(자체브랜드)상품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R><BR>이에 따라 농산물도 온라인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한편 대형 마트에서는 저가납품 등의 요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BR><BR>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유통업계 대표와 학계, 연구소 등 전문가 150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소매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적 금융불안의 여파가 실물경제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어 내년에도 소비심리가 더욱 얼어붙을 것”이라며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합리적 소비 추세의 증가, 쇼핑 편의성 추구, 교통비 등 쇼핑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경향이 늘어나 인터넷쇼핑몰은 불황 속에서도 선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반면 농산물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 마트의 경우 “외형 확대 경쟁보다는 비용절감, 중저가상품 확대, PB상품 활성화 등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했다.<BR><BR>한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전망한 업태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인터넷쇼핑몰(5.6％)과 편의점(4.5％)이 고속성장을 할 것으로 조사됐고 다음으로 슈퍼마켓(3.5％), 대형 마트(3.4％), 홈쇼핑(3.3％), 백화점(2.3％), 재래시장(-0.1％) 순으로 집계됐다.<BR><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12.10) -<BR></P><BR><BR><BR><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