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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내산 과일 사는 이유 물었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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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25 | 조회수 | 3131 |
<SPAN class=s02>농협경제연구소 설문결과 “안전하고 품질좋기 때문에”</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소비자들이 과일을 구매할 때 국내산은 안전성, 수입 과일은 다양성을 가장 중요한 선택 이유로 내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농협경제연구소는 (사)농협제주감귤협의회의 의뢰로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2개월에 한차례씩 모두 6회에 걸쳐 수도권의 대형 유통업체(백화점·할인점·슈퍼체인점)를 이용한 소비자 1,175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및 수입 과일의 소비행태를 설문조사했다.<BR><BR>이 결과에 따르면 수입 과일을 선호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43.3%가 ‘수입 과일이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국내산보다 맛있어서’(25.4%), ‘국산보다 가격이 저렴해서’(20.9%), ‘국산보다 품질이 좋아서’(7.4%)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수입 과일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소비자들은 안전성 때문(30.5%), 품질(21%), 맛(20%), 기호 때문(13.8%), 비싼 가격 때문(6.1%), 애국심 때문(4.8%)의 순이었다.<BR><BR>이 같은 결과는 국내산 과일의 가장 큰 경쟁력이 수입 과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성과 품질·맛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BR><BR>소비자 선호도 면에서는 국산 과일이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62.6%, ‘부정적’이 34.2%인 반면 수입 과일에 대해서는 긍정적 31.2%, 부정적 63.1%로 나타났다. 국내산 과일의 구입은 주로 대형 할인점(33.4%)과 동네 과일가게(17.6%), 수입 과일의 구입은 주로 대형 할인점(40.2%)과 백화점 식품매장(19.8%)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돼 과일 유통경로에서 대형 할인점의 역할과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이 파악됐다.<BR><BR>또 국내산 과일을 구입할 때 불만사항으로는 맛(당도)이 없음(21.3%), 신선도 저하(16.5%), 가격 불안정(14.5%), 선별 불량(9.1%) 등이 있었으며, 수입 과일의 경우 맛(당도)이 없음(21.2%), 신선도 저하(16.3%), 가격 불안정(15%), 안전성 미표시(10.1%) 등으로 나타났다.<BR><BR>이에 따라 국내산 과일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전달과 홍보가 국내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한 중요 과제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서는 신규 브랜드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기존 브랜드의 통합과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 농협경제연구소의 지적이다. 또 국내산 과일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당도 중심의 고품질 과일 생산, 엄격한 기준에 의한 선별체계 등을 포함한 수확후관리, 잔류농약 등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 11. 24) -</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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