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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착색단고추의 상품성 향상과 수량 높이는 방법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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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4-18 | 조회수 | 2170 |
<P>= 플라스틱 하우스의 측고가 높을수록 상품성 향상에 유리 =</P><P> </P><P>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는 수출용 여름작형 착색단고추의 상품성향상과 수량을 높이는 플라스틱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유인방법을 개발하였다. <BR><BR>수출용 착색단고추의 6~11월 생산을 위한 여름재배 면적이 ‘00년 4ha에서 ‘04년 58ha로 15배가량 증가하였으며, 고랭지의 경우 플라스틱온실 비중이 81%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BR><BR>그러나 여름철에는 플라스틱 온실이 유리온실에 비하여 온도, 습도, 햇빛량 등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하기 어렵고, 고온으로 인하여 동화양분의 전달이 불량해져 과실 크기가 작아지고, 과육두께가 얇아져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단가가 네덜란드산의 60~70% 정도로 낮은 실정이다. <BR><BR>이러한 품질 저하 원인은 키와 높이가 낮은 플라스틱 온실에서 정식 후 V자로 직립으로 유인하다가 7~8월에 경사유인으로 변경하기 때문에 9~11월에 수량 및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BR><BR>특히, 착색단고추는 경사유인을 하면 중위엽 이하의 수광량이 떨어지고, 가지를 눕힐 때 암면 큐브와 슬라브의 뿌리 접촉면이 분리되어 뿌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영양 및 생식생장이 나빠져 후반기에 생산되는 과실의 과중, 과육두께, 경도 등이 낮아져 수량 및 품질이 크게 낮아진다. <BR><BR>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름 작형의 착색단고추를 생산하는 플라스틱 하우스의 높이 2.5m내외인 대형 플라스틱 하우스가 적합한데 이러한 경우에는 수확말기까지 V자로 곧게 유인해야 하며, 측고가 2.0~2.5m 범위일 경우에는 일단 V자로 곧게 유인하다가 생장점이 측고에 도달하였을 때 경사지게 유인하는 것이 수량 증대, 상품성 향상, 노력 절감에 매우 유리하며 <BR><BR>또한, 하우스 높이가 2.0m이하인 플라스틱 단동 하우스에서는 열간을 1.5m 이상으로 넓히고, 주간을 20cm 이하로 좁힌 다음 U자 형태로 가지 2개를 곧게 유인하면 초장을 26cm 정도 낮출 수 있어 수량 증대 및 상품성 향상에 유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BR></P><P align=right>- 2005.4.18 농진청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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