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감귤유통명령제 1년 더 연장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1-20 조회수 2263
<P>&nbsp;</P><P align=center><STRONG>유통명령조절추진위 소비자대표 한목소리</STRONG></P><P>&nbsp;</P><P><BR>감귤의 안정적인 생산 및 유통기반을 확고히 다지려면 감귤유통명령제를 올해 한번 더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P>&nbsp;</P><P>감귤유통명령이행추진단(단장 김봉수·서귀포농협 조합장) 초청으로 최근 제주를 방문, 산지유통현장을 둘러보고 제주도 및 제주농협 관계자와 2004년 감귤에 대한 유통명령이행 중간평가회를 가진 감귤유통명령조절추진위원회 소비자 대표들은 이같이 한목소리로 제시했다. 소비자 대표들의 말을 간추린다.</P><P>&nbsp;</P><P>◆강광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이사=유통명령제가 대체로 잘 이행되고 있지만 일부에서 비상품과가 유통되고 있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산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올해는 상품성과 안전성을 함께 고려한 유통명령제가 시행되기를 바란다.</P><P>&nbsp;</P><P>◆김동환 농식품유통연구원장=2004년산 감귤값이 기대치 이상으로 좋은 것이 유통명령제 재도입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감귤을 제주의 주력산업으로 확고히 정착시키려면 올해 유통명령제를 한번 더 도입해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P><P>&nbsp;</P><P>◆고성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이사=유통명령제를 통해 감귤 비상품과 유통을 차단하고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을 홍보하면 제도 도입 및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 align=right>출처 : 농민신문 2005. 1. 21.</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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