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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해 마늘ㆍ양파 생산량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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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7-29 | 조회수 | 3560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이기두)에서 2003년산 경남지역 마늘과 양파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마늘은 6만 3천 753톤으로 전년에 비해 11.1%, 양파는 12만 7천 140톤으로 전년에 비해 33.2%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br><br>이는 노동력 투입에 비해 수익성이 낮고 수입 증대에 따른 가격하락을 우려한 농가에서 재배면적을 축소했고 월동기 낮은기온과 생육기 전반에 걸친 잦은비로 냉해 및 습해 등 피해가 늘어 단위당 수량이 감소한 원인으로 보인다.<br><br>경남의 재배면적은 마늘 5천 649ha로 전년의 5천801ha 보다 152ha(4.8%), 양파는 2,161ha로 전년의 3천 94ha에 비해 933ha(30.2%)감소했는데 마늘은 긴급수입제한조치(G/S)가 해제되어 수입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여 재배를 포기하였으며 양파는 지난 2년동안 양파가격 폭락에 따른 주산지 농가의 재배의욕이 상실되어 다른 작물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된다.<br><br>단위당(10a) 수량도 마늘은 1천129kg으로 전년의 1천 236kg 보다 107kg(6.4%) 양파는 5천 883kg으로 전년의 6천150kg 보다 267kg(4.3%) 감소했다.<br><br><br>--한국영농신문(03.7.29.), 정재길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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