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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채소·화훼·배추 등 강원 고랭지 농산물-일본 시장서 ‘주가 급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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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6-16 | 조회수 | 4038 |
<br> 강원도 고랭지 농산물이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br><br>도 유통특작과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로 56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중 채소와 화훼 등 고랭지 작물이 600만 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수출작목의 경우 화훼는 백합이 주류를 이뤘으며, 인제·강릉·평창·양구에서 생산된 것이 주로 수출됐다. 특히 대관령에서 생산된 장미·칼라 등을 일본에 수출해 350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렸다.<br><br>현재 262ha에서 화훼가 재배되고 있는 강원도는 올해 500만 달러의 수출이 예상된다. <br><br>채소 수출은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가 주도했으며, 배추는 완제품인 김치로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지난해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는 150만 달러가 일본으로 수출됐으며, 올해에는 300만 달러 이상 수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김치도 지난해 700만 달러 이상 일본으로 수출됐다. <br><br>고랭지 화훼는 꽃대가 튼튼하며 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파프리카 등 채소작물도 신선도가 오래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br>또한 1만평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여름딸기 80톤이 오는 여름에 수출될 예정이어서 40만 달러의 수출증대가 예상되며 송이토마토가 여름에 본격적으로 수출되면 140만 달러 정도의 수출고가 늘게 된다.<br> <br> <br> <br>--한국농어민신문(03.6.9),백종운 기자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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