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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20년후 연근해서 명태, 대구 사라질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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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4-28 | 조회수 | 4221 |
<br> 앞으로 20년후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명태와 대구어종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br>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00여년간 우리나라 연근해 해수표면의 온도가 해역에 따라 평균 0.6~0.9℃정도 상승하는 등 지구온난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어 한류성 어종인 명태와 대구가 향후 20년후에는 서서히 소멸될 것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이 전망했다고 밝혔다.<br><br> 이 온난화 현상은 어류먹이인 플랑크톤의 서식분포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어 난류성 동물플랑크톤의 경우 과거보다 50%이상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난류성 어종인 다랑어류와 방어류 등이 증가하고 한류성 어종인 명태, 대구가 없어지고 있다.<br><br> 또 오징어의 경우 겨울철 어장이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일부 해역에서 형성됐으나 1990년대 중반이후 60마일 이상 북상된 동해중·남부까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r><br> <br>--농수축산신문(03.4.28),이명수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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