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과수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1,000ha감소한 108,000ha 수준 전망 <br><br>사과, 감귤, 단감, 포도 성목면적은 2,600ha 감소하고 배, 복숭아는 1,600ha 증가하여 과수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성목면적의 1% 수준인 1,000ha가 감소할 전망. 성목면적이 늘어나는 품종은 사과 홍로, 배 신고, 단감 상서조생, 하우스포도 캠벨얼리, 복숭아 만생종 중심임. <br><br>■ 사과 성목면적은 2% 감소할 전망 <br><br>사과 성목면적은 후지, 쓰가루가 3∼6% 줄고, 홍로와 기타 품종이 5∼7% 늘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2%(370ha) 적은 1만 8,170ha 수준이 될 전망. 4∼5월 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3만 6천원)보다 낮고 품질간 가격 차이는 더 커질 전망. <br><br>■ 배 성목면적은 7% 증가할 전망 <br><br>배 성목면적은 신고와 원황이 8∼11% 늘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7%(1,160ha) 늘어난 1만 8,250ha가 될 전망. 품질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4∼5월 가격은 지난해(상품 15kg당 2만 5천원)보다 낮고 품질간 가격 차이는 더 커질 전망. <br><br>■ 4∼5월 온주가격 낮고, 한라봉은 높을 전망 <br><br>4∼5월 월동온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고, 한라봉은 높을 전망. 2003년 하우스온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 감소한 500ha, 생산량은 1% 감소한 2만 6,800톤 전망. 5월 하우스온주 가격은 지난해(5kg당 2만 5,300원) 보다 낮을 전망. <br><br>■ 단감 성목면적은 3% 감소할 전망 <br><br>단감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3%(450ha) 감소한 1만 6,000ha 전망. 품종별로는 부유와 서촌이 3∼4%, 차랑과 기타 품종은 1∼2% 감소하는 반면, 상서조생은 11% 증가할 전망. 지역별로는 경남이 2%, 경북과 전남이 3% 씩 감소할 전망. <br><br>■ 포도 성목면적은 2% 감소할 전망 <br><br>포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670ha) 감소한 25,340ha, 성목면적은 2%(420ha) 감소한 21,440ha 전망. 하우스는 캠벨얼리 위주로 13% 증가할 듯. 4∼5월 출하면적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하고 단수가 1% 감소하여 출하량은 4% 감소할 전망. <br><br>■ 복숭아 성목면적은 5% 증가할 전망 <br><br>복숭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5%(710ha) 증가한 16,300ha, 성목면적도 5%(420ha) 증가한 9,300ha 전망. 조생종 성목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중생종은 1% 감소하나 만생종은 13% 증가할 전망. 유모계가 5%, 천도계가 3% 증가할 전망<br><br>--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