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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소비자 70%가량 생산지 및 브랜드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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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4-11 | 조회수 | 4438 |
과일구매시 소비자의 70% 가량이 생산지와 브랜드를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r>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품종명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br>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지난해 8월 10일~9월 10일까지 전국 10개권역 도시소비자 100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면접·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한 `주요 농산물 소비패턴 조사분석'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br><br> 이 조사결과 `과일을 고를 때 생산지 및 브랜드를 참고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4.4%가 `조금 참고', 24.9%는 `많은 참고', 25.8%는 `참고하지 않는 편', 4.9%는 `전혀 참고하지 않음'이라고 밝혀 70% 가량의 소비자가 브랜드 과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또 응답자들은 대부분 품종이나 지명으로 브랜드를 기억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생산지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r><br> 브랜드명에 대해 소비자들은 사과의 경우 44명이 사과품종인 `부사'를 가장 많이 꼽아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사 다음으로는 얼음골 25명, 대구 16명, 경북 8명, 문경 6명, 홍옥 5명 순으로 조사됐다.<br> 배도 역시 가장 많은 58명이 배의 품종인 `신고배'라고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나주배 33명, 먹골배 9명, 나주 9명, 태능먹골배·황금배 각각 3명 순으로 나타났다.<br><br> 사과 생산지에 대해서는 대구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64명, 예산 29명, 밀양 27명, 문경 18명 순으로 나타났다.<br> 배의 생산지로는 나주 223명을 비롯 안성 28명, 성환 12명, 서생 10명, 국산 8명, 먹골 8명이라고 각각 응답했다.<br> <br>--농수축산신문(03.4.11.),김경임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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