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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이라크전쟁 여파로 꽃시장 몸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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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4-08 | 조회수 | 4419 |
< 행사 등 미뤄져 성수기 무색.값 하락세. 일반소비 확대 위한 소비홍보 필요 ><br><br> 미·이라크전쟁 여파가 꽃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꽃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 양재동화훼공판장에 따르면 미·이라크전쟁이 시작되면서 지난달 하순 소비량이 감소, 지난달 국화, 백합, 거베라 등의 전반적인 꽃시세가 지난해보다 30% 가량 떨어졌다.<br><br> 국화는 지난달 한속당 평균가격이 3213원, 백합의 경우 한속당 3293원에 거래돼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각각 36%와 33%나 하락했다.<br> 주로 화환용에 사용되는 거베라의 지난달 하루평균 출하량은 4554속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감소했으나 가격은 한속당 1019원으로 전년보다 22% 떨어졌다.<br><br> 장미는 지난달 초순부터 중순까지 한속당 평균 5354원에 거래됐으나 하순 이후 소비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한속당 1768원에 거래됐다.<br> 화훼공판장내 상가 관계자는 “지난달 화이트데이 특수때 일시적으로 활황을 보였으나 이라크전 시작이후 매기가 급감하면서 판매량이 70% 이상 줄어든 실정”이라고 토로했다.<br><br> 성기웅 화훼공판장장은 “2월부터 5월까지가 연간 소비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꽃 성수기이지만 전쟁으로 개업, 행사 등이 미뤄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화훼 소비가 행사성 위주보다는 일반소비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간의 소비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r> <br>--농수축산신문(03.4.7),박희진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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