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국 학교장·영양사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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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20 | 조회수 | 7506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급식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1만 1575개 초·중·고교 학교장과 영양사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학교장은 주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사례별 예방법, 영양사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 중점관리사항을 중심으로 교육받는다.
식약처는 최근 5년간 학교 급식 식중독으로 인한 환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개학 직후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전체 식중독 환자 7218명 가운데 48%인 3390명이 학교에서 발생했으며 2012년과 2014년에는 그 비율이 각각 53%, 56%까지 증가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결한 주방 환경 유지 등 학교급식 준수사항과 개학시기 식품안전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원인조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교장과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두 차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부터 모든 학교급식 시설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 발생 이력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043-719-2105/044-203-6543
2015.01.19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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