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 청년들, 한국에서 지식재산권 배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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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5 | 조회수 | 5014 |
세계 청년들, 한국에서 지식재산권 배운다!
- 특허청, 『2014년 WIPO-Korea Summer School』 개최 -
지식재산권을 배우러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에 온다.
특허청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7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2주 동안 『2014년 WIPO-Korea Summer School on 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지재권 여름학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13개국에서 3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지재권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 참가국(13개국) :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몽골, 방글라데시, 카메룬, 레소토, 나이지리아, 잠비아, 짐바브웨
이번 여름학교에서는 특허, 상표, 디자인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작권, 지리적 표시, 영업비밀, 지재권 경쟁정책 등 33개의 주제에 대하여 강의와 주제발표 및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그 밖에, 특허법원과 대덕연구단지 연구기관에 대한 견학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WIPO는 ’98년 이후 글로벌 지재권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세계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여름학교를 매년 개최해 왔다. 현재 WIPO와 협력하여 지재권 여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스위스, 싱가포르 등 9개국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08년부터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여름학교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학교는 13개국에서 30명이 참가하여 7~8개국에서 2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던 예년과 달리 참여 국가 및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변훈석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은, “이번 여름학교는 지재권 분야에 관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선진국은 물론 개도국의 젊은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지재권 인식을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제교육과 정무철 사무관 (042-60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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