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피서지 식품위생 불량 업소 592곳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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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07 | 조회수 | 8294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전국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1만27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한 결과 모두 592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42곳, 24.0%) ▲건강진단 미실시(123곳, 20.8%)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80곳, 13.5%) ▲시설기준 위반(64곳, 10.8%) ▲무신고 영업(56곳, 9.5%)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업종별 위반율은 슈퍼 등 소규모 식품판매·취급 시설이 17.4%(132개소 중 23개소 위반)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식품제조가공업소 10.7%(904개소 중 97개소 위반), 식품접객업소 5.4%(8499개소 중 461개소 위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빙과류, 음료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2615건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세균수 기준 초과 냉면 등 14건이 부적합해 폐기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식약처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소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소비자는 김밥 및 도시락 등 상하기 쉬운 음식의 경우 차량 등에 장시간 보관하지 말고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총괄과 043-71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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