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aT, 농산물 수급정보 고도화 나선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3-23 | 조회수 | 2844 |
- 농업 경쟁력 제고, 농업인 소득 증대 위해 공사 핵심기능 강화 -
□ 국내 농산물 수급정보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예측 중심으로 고도화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존의 수급정보종합시스템을 올해부터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으로 고도화하여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
□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은 빅데이터와 ICT 기반의 수급관리 시스템으로 기존 시스템에서 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의 데이터를 추가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가격예측 기능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농산물 수급 대책이 적기에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 aT는 올 한 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ㆍ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국산 농산물 중심의 수급 안정체계를 마련하고, 식품산업에서도 국산식재료 사용을 늘려나간다. 농산물 직거래와 연계하여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구축하고 학교급식 공급망 관리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수출을 통한 해외 수요도확충할 계획이다. 대중국 수출 회복 및 아세안 등 주력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시장다변화 선도기업 100개사를 육성하여 집중지원한다. 또한 농식품부와 함께 APTERR, FAC(식량원조협약)를 통해 올해 쌀 6만톤 가량을 해외에 원조한다.
□ aT 이병호 사장은 “aT 본연의 기능인 농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식품산업 육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aT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라고 밝혔다.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687 | 2018-04-25 | 2,490 | |
686 | 2018-03-30 | 2,677 | |
685 | 2018-03-27 | 2,439 | |
684 | 2018-03-23 | 2,844 | |
683 | 2018-03-15 | 2,472 | |
682 | 2018-03-13 | 3,010 | |
681 | 2018-02-28 | 2,927 | |
680 | 2018-02-26 | 2,681 | |
679 | 2018-02-23 | 2,368 | |
678 | 2018-02-21 | 2,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