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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식물 쓰레기 악취 꼼짝 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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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8-21 | 조회수 | 5186 |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악취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를 줄일 수 있는 <b><font color="#FF5E00" size="2">‘악취가스 감소 처리제’</font></b>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악취가스 감소 처리제는 음식물 오폐수에서 분리한 미생물 ‘바실러스(Bacillus)’와 잣 수확 후 버려지는 잣송이 분말을 섞어 만든 것이다.
<div class="view_cont"><p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음식물 쓰레기 악취 꼼짝 마!”
" style="BORDER-BOTTOM: #000000 0px solid; BORDER-LEFT: #000000 0px solid; VERTICAL-ALIGN: baseline; BORDER-TOP: #000000 0px solid; BORDER-RIGHT: #000000 0px solid" alt="“음식물 쓰레기 악취 꼼짝 마!”
" src="http://www.korea.kr/newsWeb/resources/attaches/2013.08/21/쓰레기_악취.jpg"></p></div>
<div class="informer"></div>
<b>음식물 쓰레기에 ‘악취가스 감소 처리제’를 이용한 결과, 처리 후 7일째부터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의 원인이 되는 유해가스가 90 % 이상 줄었다. </b>
또한 악취 강도도 처리 전에는 5(참기 어려울 정도)에서 1(약간 나는 정도)로 줄어들었다.
특히, <b><u>잣 생산 후 버려지는 잣송이를 재활용해 친환경적이며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이 전혀 없어 사람이나 가축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b></u>
<b>생산비용도 kg당 1000원 내외로 저렴하고 가루 형태로 음식물 쓰레기 위에 뿌리기 쉬워 산업체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b>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악취가스 감소 처리제’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지난 3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술로서 산업체에 기술 이전했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유재홍 연구사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 악취가 발생해 비위생적인 환경을 만든다”며 “악취가스 감소 처리제를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031-290-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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