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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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피마늘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이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마늘이란?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의 하나로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렸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분류된다. 한지형 품종은 우리나라 재배종으로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난지형 품종은 중국에서 도입된 남도 마늘과 스페인 도입종인 대서 마늘, 인도네시아 도입종인 자봉 마늘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마늘은 조미나 향신료 등 요리의 재료로 주로 활용되지만, 최근에는 칩이나 진액 등 가공식품으로도 많이 소비되고 있다. 이 밖에 마늘 기름을 이용해 약품으로도 생산되는 등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이 증가하고 있다. 마늘재배에 있어 부수적으로 나오는 마늘종(마늘의 꽃줄기), 풋마늘(덜 여문 마늘의 어린 잎)등은 김치,나물,장아찌로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

외국어 표기 Garlic ( 영어 )
학명 Allium Sativum L
분류 채소 > 근채류
정의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주요 생산지 - 한지형 마늘 : 충남 태안 / 서산 등 중북부지방
- 난지형 마늘 : 경남 창녕 , 전남 고흥 / 신안 등 남부지방
효능 및 영양성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 체내 비타민 B6 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의 기능 및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
열량 100g 당 120kcal
음식궁합 우유, 인삼, 생강, 꿀과 서로 보완 역할을 한다. 달걀을 첨가하면 포화지방을 잡아준다. 핵산이 풍부하여 천연조미료로도 좋다.
활용 통마늘은 육수를 내거나 구워 먹고 , 장아찌를 만들 때 사용한다 . 편으로 썬 마늘은 구워 먹거나 볶음요리의 재료로 활용한다 . 다진 마늘은 찌개나 국에 넣어 감칠맛을 살린다.
고르는 법 - 통마늘 : 들었을 때 묵직한 것 , 마늘의 쪽수가 많은 것보다 적은 것이 좋고 , 짜임새가 단단하며 알차 보이는 것을 골라야 한다 .
- 깐 마늘 : 통통하고 끝부분이 뾰족 한 것이 좋다 . 뿌리 부분이 좁은 것이 부드러우며 색상은 맑은 연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손질법 통마늘은 마늘쪽을 떼어낸 후 껍질을 벗기는데 미리 물에 불려 놓으면 껍질을 제거하기 쉽다 . 생마늘은 취향에 따라 통으로 혹은 편으로 썰어서 조리에 사용하고 마늘 밑동 부분은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보관법 깐 마늘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 통마늘은 비닐 팩에 밀봉한 후 바늘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기원 및 분포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에 축조된 피라미드 벽면에서 노무자들에게 마늘을 나누어준 기록이 출토됨
중국에 전파된 것은 기원전 2세기경으로 지금의 이란으로부터 도입되었음

 

유래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지는데, 단군신화뿐 아니라 삼국사기에도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재배의 역사가 긴 것으로 추측됨

 

모양

비늘줄기(땅속줄기)는 크고 연한 갈색의 껍질 같은 잎에 쌓여 있음
마늘쪽은 등이 활처럼 굽고 3~4모가 졌으며, 붉은 갈색의 비늘잎으로 쌓여 있음
꽃자루는 높이가 60cm 정도이며, 3~4개의 잎이 어긋나고 잎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서로를 감싼 형태임

 

마늘의 특징 및 종류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 중 가장 매운 식물임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불림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2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됨
우리나라의 재래종은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함
    - 난지형은 주로 남해연안지방 및 도서지방에서 재배되고, 8~9월에 심어서 월동함
    - 한지형은 내륙 및 고위도지방에서 재배되고 9~11월에 심어서 5~7월에 수확하며, 마늘의 쪽수가 6쪽내외여서 6쪽마늘이라고 부르기로 하며 난지형에 비해 장기보관이 용이함
    - 올마늘 : 조생종의 햇마늘
    - 벌마늘 : 쪽이 많은 남도마늘
    - 육쪽마늘 : 쪽이 6개인 토종마늘
    - 백마늘 : 수입종 마늘
    - 통마늘 : 줄기를 제거한 마늘
    - 쪽마늘 : 쪽을 분리한 마늘
    - 깐마늘·암마늘 : 꽃장대가 없는 마늘
    - 장송마늘 : 마늘쪽이 10개 정도인 비교적 작고 껍질이 연하여 마늘장아찌 담그는 데 적당한 마늘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농촌진흥청, 우수식재료디렉토리, 농식품정보누리

다양한 마늘의 종류

구분 사진 내용
한지형 - 겨울철이 추운 중·북부지방과 내륙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
- 10월 하순~11월 상순경에 파종하여 싹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땅 속에서 월동한 후, 봄에 싹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
- 9월~11월에 심어서 6월 하순에 수확이 활발함
- 휴면기간이 길고 뿌리내림이나 움트는 것이 매우 늦은 편임
- 인편 수는 6~7쪽 정도로 적음
- 난지 마늘에 비해 마늘 알이 작고 단단한 편임
- 저장성이 좋고 짙은 향과 강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음
- 대표적인 한지마늘로 의성마늘이 있음
- 마늘 통이 작아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난지형보다 적으며, 전체 마늘 생산량의 20%를 차지함
- 양념을 만들거나 김치를 담는 등의 용도로 주로 이용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임
난지형 - 주로 남해연안 지방 및 도서지방에서 재배됨
- 대표적인 품종은 남도마늘, 대서마늘(스페인종), 인도네시아 도입종인 자봉마늘 등이 있음
- 휴면과 발아가 빠른 조생종임
- 8월 하순~9월 하순까지 파종할 수 있으며, 파종하면 곧 싹이 트고 생장이 계속되어 상당히 자란 상태로 밭에서 월동 함
- 한지형 마늘에 비해 조금 이른 4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수확함
- 마늘 통이 크고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한지형보다 많으며, 전체 마늘 생산량의 80%를 차지함

※ 출처 :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주요 품종별 특성

구분 생태형 추대 한 구당
무게(g)
인편수
(마늘쪽 수)
파종기 수확기 원산지
서산종 한지형 완전추대 30~35 6~7 10월 중·하순 6월 하순 재래종
의성종 한지형 완전추대 30~35 6~7 10월 중·하순 6월 하순 재래종
단양종 한지형 완전추대 25~30 6~7 10월 중·하순 6월 하순 재래종
제주종 난지형 완전추대 35~40 9~10 8월 하순 6월 상순 재래종
해남종 난지형 완전추대 35~40 9~10 8월 하순 6월 상순 재래종
남도마늘 난지형 완전추대 40~45 9~11 9월 하순 6월 상·중순 중국
자봉마늘 극난지형 불완전추대 20~25 10~11 8월 하순 4월 중순 인도
대서마늘 극난지형 불완전추대 50~60 12~13 9월 중순 5월 중·하순 스페인

※ 출처 : 경기도농업기술원

구분 품종 사진 특징
한지형 의성마늘 - 종대를 중심으로 마늘쪽의 끝이 붙어 있으며, 쪽사이의 굴곡이 완만하고 도자기형 모양
- 평균 6~8쪽이며, 방사형으로 균일하게 배열되어 있음
난지형 남도마늘
(대만종)
- 종대와 마늘쪽 사이에 공간이 있으며 쪽사이의 굴곡이 심하고 쪽의 길이가 짧음
- 평균 6~8쪽이며, 덧쪽이 많음
- 모양이 길쭉한 편이고 맛이 부드럽고 육질이 무르다.
- 주로 요식업소에서 사용한다.
대서마늘
(스페인종)
- 종대와 마늘쪽 사이에 공간이 매우 크며, 쪽사이의 굴곡이 심함
- 평균 12쪽이상, 겉쪽 안에 속쪽이 생기는 이중구조임
- 모양이 둥글둥글하며 맛이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다
- 주로 가정집에서 사용한다.

 

우리나라에 육성되는 주요 마늘 품종

종류 사진 주요 특성
누리
(원교57031호)
-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육성한 마늘 품종임
- 기존의 한지형 마늘보다 월등한 풀자람새와 수량성을 보임
- 기존 한지 재래종 대비 바이러스 저항성이 높고, 내한성은 동등함
만산
(원교57023호)
- 꽃피는 마늘을 이용하여 육성한 마늘 품종임
- 한지 재배 시, 생육은 기존 한지 재래종과 유사함
- 수량성이 높고, 인편 수 또한 6쪽에 가까움
한산
(원교57022호)
- 한지 전용 품종으로 재배됨
- 마늘의 초장은 한지형과 비슷하며, 인편 수가 적고 구중이 무거움
- 구경은 한지형과 난지형의 중간 정도임
홍산
(원교57025호)
- 난지와 한지에서 모두 재배 가능한 6쪽 마늘임
- 기존의 한지형 마늘보다 수량성이 높음
- 기존의 난지형 마늘에 비해 매운맛이 덜함
고아라
(난지연1호)
- 난지형 마늘로 구중이 남도마늘보다 크고 수량도 많음
- 남도마늘 재배 방법과 같으며, 저장성 보강이 필요함
- 남도마늘에 비해 생리활성물질(황화합물) 함량 높음
초영
(전남5호)
- 대주아 재배 전용 마늘 품종임
- 난지형인 고흥재래종을 개량한 마늘로 난지형 마늘임
- 세계 최초로 인위적 육종기법에 따라서 육성된 신품종임
- 바이러스·잎마름병·녹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음
생올
(목포1호)
- 중국 산둥지방에서 통구마늘을 도입 육성한 품종임
- 외형적 특성은 남도마늘과 같으나, 숙기가 빠름
- 피르브산 함량이 매우 낮아 맛이 순함

※ 출처 : 농촌진흥청

 

작형별 출하시기

작형 파종기 수확기 성출하기 저장용출하기
보통재배 9월 하순 ~ 10월 하순 5월 하순 ~ 7월 상순 10월 상순 ~ 11월 하순 10월 상순 ~ 2월 상순
조숙재배 9월 중순 ~ 9월 하순 4월 중순 ~ 5월 중순 4월 중순 ~ 5월 중순 -

 

소비자의 마늘 품종 선호도

※ 출처 : 농촌진흥청, KREI

 

국산과 수입산 비교

품목별 도매가격

이용안내

도매시장 중도매인 상회에서 소상인 및 실수요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입니다.
● 농산물 특성상 크기와 색상 등이 다양하고 저장기간, 기후변화에 따라 동일 등급에도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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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래에 있어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2018.1.8일 부터 깐마늘(국산)은 대서종과 남도종 구분조사·제공합니다. (이전 깐마늘가격은 품종 혼합가격임)2020.6.23일 부터 난지형 피마늘은 대서종과 남도종 구분조사·제공합니다. (이전 난지형 피마늘 가격은 품종 혼합가격임)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한지,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4 2023 2022 2021
1월 - - 105,375 76,360
2월 - - 104,025 76,360
3월 69,369 - 103,742 77,102
4월 63,550 - 99,846 75,195
5월 - - 91,817 73,279
6월 - - 75,000 -
7월 - - 92,000 -
8월 - - - 90,700
9월 - - - 91,485
10월 - 108,750 - 94,344
11월 - 110,000 - 100,875
12월 - 110,000 - 105,691
연평균 66,653 109,700 101,533 86,096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난지(전체),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4 2023 2022 2021
1월 44,185 70,002 69,668 47,236
2월 44,180 70,083 68,929 48,644
3월 44,180 70,379 68,040 50,191
4월 43,886 70,304 68,040 50,684
5월 - 62,212 67,540 50,324
6월 - 46,200 70,382 52,399
7월 - 43,223 72,327 66,530
8월 - 43,240 70,586 69,867
9월 - 43,243 70,336 69,867
10월 - 43,976 70,088 69,867
11월 - 44,443 70,540 69,210
12월 - 44,240 70,504 69,525
연평균 44,127 54,533 69,757 59,623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햇난지(대서),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2 2021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68,500 55,000
7월 67,583 55,000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
연평균 67,776 55,000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난지(대서),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4 2023 2022 2021
1월 44,185 64,645 67,910 48,540
2월 44,180 64,816 66,986 49,462
3월 44,180 65,231 65,875 51,527
4월 43,886 65,111 65,875 52,218
5월 - 57,493 64,073 51,714
6월 - 46,200 63,320 51,698
7월 - 43,223 64,298 62,601
8월 - 43,240 65,780 66,875
9월 - 43,243 65,430 66,875
10월 - 43,976 64,715 66,875
11월 - 44,443 65,216 66,930
12월 - 44,240 65,166 67,732
연평균 44,127 52,361 65,427 58,665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햇난지(남도),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2 2021
1월 - -
2월 - -
3월 - -
4월 - -
5월 - -
6월 80,000 71,738
7월 83,287 74,700
8월 - -
9월 - -
10월 - -
11월 - -
12월 - -
연평균 82,595 73,120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난지(남도),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2023 2022 2021
1월 83,395 76,700 43,975
2월 83,250 76,700 46,600
3월 83,250 76,700 46,850
4월 83,713 76,700 46,850
5월 92,500 76,700 46,850
6월 - 79,185 49,086
7월 - 89,560 70,139
8월 - 82,600 75,850
9월 - 82,600 75,850
10월 - 83,521 75,850
11월 - 83,850 76,430
12월 - 83,850 76,700
연평균 83,921 80,373 61,035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난지,   등급 : 상품,   단위 : 10kg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검색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한지1접,   등급 : 상품,   단위 : 1접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검색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난지1접,   등급 : 상품,   단위 : 1접
(단위 : 원) 데이터저장
구분
검색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중도매인 판매가격 - 기간별) 채소류 / 피마늘 / 햇난지1접,   등급 : 상품,   단위 : 1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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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검색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품목별 소매가격

이용안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입니다.
● 농산물 특성상 크기와 색상 등이 다양하고 저장기간, 기후변화에 따라 동일 등급에도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평년은 5년간(금년 제외) 해당일에 대한 최고값과 최소값을 제외한 3년 평균값.
● 경동, 영등포, 부전, 동구, 현대, 양동, 역전, 지동, 중앙, 육거리, 남부, 상남, 신정, 동문시장은 전통시장임.
● 조사단위가 중량이 아닌 품목(포기, 개, 마리 등)은 kg 단위 환산이 제공되지 않음.
● 본 가격자료는 전국 주요 시장에서 조사된 도?소매 평균가격으로 개별 판매처 및 산지, 브랜드, 규격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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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4부터 축산물 소매가격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일일동향

유통단계별 거래형태

도매시장

- 주로 10kg 자루(망) 형태로 유통됨
- 깐마늘 PE대(20kg), 주대마늘 접(100개), 피마늘 망(4kg) 등 다양하게 거래됨
- 등급표시는 특·상·보통 으로 구분

 

전통(소매)시장

- 주로 벌크형태로 유통되며, 깐마늘·다진마늘 등 다양한 판매 형태로 거래됨
- 반접 단위 주대마늘을 취급하거나 깐마늘 소포장 500g, 1kg 단위, 피마늘 등 다양하게 판매됨
- 수입산(주로 중국산)도 병행 판매되고 있음
- 마늘종, 풋마늘 등도 판매되고 있음

 

대형유통업체

- 벌크·대형포장·소포장·깐마늘·다진마늘 등 다양한 판매형태로 거래됨
- 마늘장아찌, 마늘햄 등 가공식품 등도 판매되고 있음

주요 반입되는 지역

주요 출하지역(‘17년 기준)

- 주 출하도는 ① 제주도 ② 경상남도 ③ 전라남도 순
- 시 군은 ① 제주 제주시 ② 경남 창녕군 ③ 전남 해남군 순
- 총 반입량중 3개 도에서 63.27%, 3개 시군에서 54.67%가 출하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지역별 출하비율 및 월별 반입량 점유율(‘17년 기준)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월별 주요 출하지역(‘17년 기준)

월 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하지
(물량순)
창녕군 창녕군 제주시 무안군 제주시
창녕군
서산시
태안군
창녕군
제주시
창녕군
제주시
창녕군
제주시
제주시
창녕군
제주시
창녕군
창녕군
제주시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최근 5개년 생산량 추이(전국)

(단위: ha, kg, 톤)                                  

 

최근 5개년 생산량 추이(영남권)

- 2018년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28,351ha로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18년 전국 마늘 생산량은 327천톤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KREI 농업관측본부의 추정치임

※ 출처 : 통계청

 

마늘 추정 재고량

(단위: 톤, %)                                  

※ 출처 : KREI

 

깐마늘 생산(대구 달성군)(2018년)

 

월별 반입량·거래금액 분포(‘16년 기준)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최근 3개년 마늘 재배면적 및 생산량 추이(전국)

※ 출처 : 통계청

 

전국 지역별 마늘 생산량(‘16년 기준)

※ 출처 : 통계청

 

주산지 현황(경남 창녕군 창녕농협)(2017년)

※ 출처 : 창녕농협

- 경남 창녕 마늘은 낙동강 우포늪 주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신선하고, 특히 인산과 유황 성분이 많아 마늘 특유의 향과 맛이 풍부함
- 창녕농협의 경우, 농가의 90%가 대서산 마늘을 재배함

 

창녕농협 연간 재배면적 및 생산량(2017년)

※ 출처 : 창녕농협

 

선별장 집하에서 출하까지(경남 창녕)(2017년)

 

주요 반입되는 지역

- 한지형 마늘 : 추운 내륙지방(의성, 단양, 서산 등)에서 주로 반입
- 난지형 마늘 : 따뜻한 남부지방(창녕, 해남, 제주 등)에서 주로 반입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월별 반입량(2012년)

※ 출처 : 서울시농수산물공사(‘11년도 기준)

 

마늘 재배면적 및 생산량 변화

※ 자료 : 통계청(2012년산 생산량은 농업관측센터 추정치임)

 

재배면적 및 생산량(전남지역)

※ 자료 : 통계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12년도 단수)

- 마늘 주산지인 전남지역 재배면적은 전년도 농협 수매가격 상승(3,500∼4,000원/kg)에 따라 재배 농가가 늘어 전년대비 20.8% 증가한 9,115ha임
- 수확은 80% 이상 완료되었고, 병해충 피해 방지 등을 위해 전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수확
- 생산량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조사결과 단수를 적용할 경우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21% 내외가 증가될 것으로 나타났으나, 산지여론은 전년에 비해 결구상태가 저조하는 등 작황상태를 감안할 경우 큰 폭의 생산량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수확작업 상황(전남)(2012년)

 

향후 전망(산지 여론)(전남)(2012년)

- 창고 저장은 6.10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농업기술센터, 저장업체, 농가의 생산량에 대한 의견은 저온현상 및 수확기 가뭄 등으로 재배면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큰 폭의 생산량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현장조사 결과 농가 포전별 작황의 차이가 커 통계청(전남도)의 생산량 전망치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표준규격 출하율

부류별
표준규격포장 출하율(%) 데이터저장
구분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전체 73.6 75.7 76.5 76.8 77.2 80.5 84.5 85.3 84.2 80.6
과일류 98.5 95.4 94.1 96.8 97.2 97.5 97.2 98.2 98.1 94.4
과채류 78.4 72.7 68.8 74.4 75.4 80.1 85.2 87.8 78.0 79.5
양념류 26.6 29.4 38.6 55.9 70.0 70.0 71.3 71.5 71.0 66.0
엽근채류 74.1 78.3 78.9 76.8 63.6 73.5 79.8 78.5 83.9 78.3
서 류 95.4 96.7 93.7 93.7 96.6 97.1 98.4 99.5 95.6 88.4
화훼류 82.9 85.0 88.2 84.9 87.5 88.2 91.2 92.3 92.9 96.4
품목별
표준규격포장 출하율(%) 데이터저장
구분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사 과 99.0 99.0 94.5 95.5 97.2 98.8 97.0 96.4 97.0 82.6
97.8 98.5 98.7 95.6 89.1 92.7 96.2 99.7 99.3 99.0
단 감 98.2 98.7 99.5 99.6 99.9 100.0 99.5 99.6 97.7 98.9
감 귤 99.0 87.8 88.6 98.6 99.1 98.2 96.1 97.1 98.9 99.8
복숭아 99.3 100.0 100.0 98.6 99.6 100.0 98.2 99.2 96.9 98.3
자 두 92.0 91.7 93.7 100.0 97.0 99.8 100.0 100.0 99.7 99.7
포 도 97.9 98.5 95.7 94.5 98.9 97.7 99.2 99.6 98.5 97.3
참다래 94.9 97.2 80.7 78.8 93.7 92.1 100.0 100.0 100.0 96.4
풋고추 98.7 99.6 100.0 98.2 99.2 96.8 98.2 99.4 99.8 99.9
오 이 91.8 93.7 94.8 91.7 98.2 96.9 92.4 83.2 90.8 81.4
호 박 93.3 95.1 94.3 96.1 97.8 95.9 92.8 98.0 89.4 83.9
가 지 92.5 94.7 87.5 72.3 95.5 91.1 94.9 99.8 96.4 88.6
토마토 99.1 99.4 97.0 98.9 99.8 98.0 98.9 100.0 94.8 95.2
방울토마토 98.2 100.0 96.0 96.7 88.9 99.4 97.8 99.4 98.7 96.1
참외 98.9 99.9 98.0 97.8 96.9 99.3 100.0 100.0 100.0 99.4
딸기 72.8 71.7 79.7 76.3 64.1 72.7 95.2 97.2 90.1 79.2
수박 12.7 7.9 9.0 1.8 12.0 9.6 12.8 6.6 2.6 10.0
조롱수박 100.0 100.0 100.0 50.0 - - - - - -
메 론 95.4 96.8 93.0 94.6 98.9 91.9 99.6 100.0 89.7 98.3
피 망 98.3 99.0 98.8 99.1 99.8 100.0 99.7 99.7 99.9 95.3
건고추 0.0 0.0 0.0 0.0 0.0 0.0 0.0 0.0 0.0 0.0
양 파 29.2 34.0 52.3 71.4 91.8 95.1 96.1 95.9 99.2 96.6
마 늘 85.0 91.7 76.7 58.8 73.1 84.3 93.6 100.0 97.2 95.2
대 파 0.2 0.3 0.0 0.0 0.0 0.0 0.0 0.3 0.2 0.2
쪽 파 28.7 25.6 19.9 24.5 18.4 39.2 29.4 21.6 5.6 17.9
81.2 89.4 90.3 86.6 97.1 97.5 97.4 98.9 95.8 94.7
열 무 41.1 34.1 28.7 25.0 38.8 47.1 38.2 23.6 8.8 -
총각무 0.0 0.0 0.0 0.0 0.0 0.2 2.4 0.0 0.0 0.4
배 추 69.0 72.4 67.4 71.2 42.1 73.5 76.0 74.0 94.3 87.0
얼갈이배추 41.3 45.7 50.4 43.1 43.4 56.6 62.2 61.2 43.6 -
양배추 98.0 97.4 92.7 88.5 20.1 57.8 70.0 83.7 84.5 78.4
당 근 87.9 79.8 60.5 76.4 96.9 97.7 98.1 98.9 95.3 89.9
시금치 54.4 52.5 58.4 55.1 83.1 72.2 66.3 48.8 72.4 77.0
상 추 93.5 95.3 82.8 85.9 97.6 96.4 94.5 95.8 97.6 78.0
깻 잎 78.8 70.1 62.5 71.9 85.7 83.0 83.2 92.5 85.6 73.4
부 추 40.2 51.6 61.7 50.3 16.2 34.5 34.8 15.9 38.8 27.6
쑥 갓 78.7 85.3 89.0 92.6 96.9 99.4 98.8 100.0 92.5 94.7
미나리 56.1 45.8 51.5 52.6 40.2 49.7 47.8 25.3 14.9 6.7
감 자 99.1 99.9 95.4 96.2 98.3 100.0 99.1 100.0 99.5 94.7
고구마 80.9 85.9 89.4 87.2 92.4 89.7 96.4 98.1 86.3 82.8
국 화 79.8 82.1 86.7 82.6 86.5 86.5 88.2 89.4 90.6 96.0
카네이션 95.3 98.2 98.7 91.1 94.5 94.8 96.6 99.0 97.7 99.3
장 미 86.7 88.4 88.3 89.1 91.6 92.6 96.9 97.5 98.3 97.3
백 합 87.7 87.5 88.4 88.3 81.1 81.2 90.7 93.6 92.9 93.4
글라디올라스 78.1 67.1 71.8 68.5 69.0 73.7 79.7 92.1 85.9 88.0
거베라 98.8 99.1 99.6 93.6 92.3 98.5 91.2 99.3 98.2 99.5

포장화율

부류별
포장화율(%) 데이터저장
구분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전체 92.9 92.4 94.6 93.8 91.8 92.0 93.0 93.2 92.0 92.1
과일류 100.0 100.0 100.0 99.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과채류 85.3 76.6 78.5 84.4 83.2 84.3 89.2 92.1 88.2 93.0
양념류 75.4 76.9 74.5 81.6 84.0 82.3 82.5 82.0 80.9 72.5
엽근채류 95.5 97.0 98.9 96.3 93.1 94.1 94.0 93.0 93.3 96.3
서 류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화훼류 99.7 100.0 100.0 99.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품목별
포장화율(%) 데이터저장
구분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사 과 100.0 100.0 100.0 99.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단 감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감 귤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복숭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자 두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포 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참다래 100.0 100.0 100.0 100.0 97.1 100.0 100.0 100.0 100.0 100.0
풋고추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오 이 100.0 100.0 100.0 99.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호 박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가 지 100.0 100.0 100.0 100.0 100.0 - 100.0 100.0 100.0 100.0
토마토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방울토마토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참 외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딸 기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99.4
수 박 22.3 9.6 29.0 24.8 31.1 11.1 17.6 19.0 32.6 45.6
조롱수박 100.0 100.0 100.0 100.0 - - - - - -
메 론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피 망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건고추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양 파 96.3 99.1 97.5 99.8 100.0 100.0 99.7 100.0 99.9 100.0
마 늘 100.0 100.0 99.0 100.0 100.0 96.1 99.1 100.0 98.1 100.0
대 파 0.2 0.6 8.3 6.2 19.5 7.5 2.1 6.4 11.1 4.1
쪽 파 38.0 35.0 56.8 54.5 34.5 66.0 53.2 36.0 39.7 35.7
배 추 100.0 100.0 100.0 100.0 99.7 100.0 100.0 100.0 100.0 100.0
얼갈이배추 68.2 76.7 90.7 84.3 90.2 85.2 84.2 90.3 98.3 -
양배추 99.9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93.0 95.9 99.8 94.4 98.8 98.4 97.7 99.7 96.9 99.1
열 무 69.4 77.7 77.5 76.2 57.3 82.2 78.6 73.2 75.2 -
총각무 0.0 0.0 32.4 31.7 1.1 6.4 2.4 1.1 20.7 4.9
당 근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시금치 98.1 99.6 99.5 98.0 93.5 91.2 90.6 88.4 99.6 93.8
상추 99.8 100.0 99.8 99.2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깻 잎 100.0 100.0 100.0 100.0 100.0 99.9 100.0 99.2 99.6 99.7
부 추 96.2 98.5 92.5 74.2 41.5 59.7 44.3 22.0 54.1 96.8
쑥 갓 97.7 100.0 99.8 99.8 99.6 100.0 100.0 100.0 98.5 99.1
미나리 93.0 91.3 94.7 91.6 94.8 95.6 85.1 75.9 84.9 92.3
감 자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고구마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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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100.0 100.0 100.0 96.6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장 미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백 합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글라디올라스 78.1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거베라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품목별 유통실태

번호 품목 연도 관련자료
2 마늘(97~98) 1998 년 자료 다운로드
1 마늘(97~98) 1997 년 자료 다운로드

마늘 고르는 법

 

장보기 Tip

 

주요 영양성분(100g 기준/ 마늘, 난지형, 구근, 생것)

※ 출처 : 농촌진흥청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마늘의 영양 및 효능

마늘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화학적 요인으로 생기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량 함유된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 역시 암세포의 억제와 예방에 도움을 주며, 알리신 성분이 체내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줘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근육 통증을 감소시키고 크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혈전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나트륨 배출 효과가 있는 칼륨이 풍부해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허약 체질 극복에 도움을 주는 스코르디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력과 원기를 보강하는 효능이 있다.

항암 효과
- 다량 함유된 유기성 게르마늄·셀레늄 성분이 암세포의 억제와 예방에 도움이 됨
- 알리신 성분은 화학적 요인으로 생기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줌
당뇨 개선
- 풍부한 알리신 성분이 체내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함
-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줌
피로회복
-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은 항균력이 있으며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노화방지
- 마늘은 혈관을 확장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하여 비타민C나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고 노화방지 및 살균 효과도 있음
우울증 개선
-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켜주어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에 도움을 주어서 우울증 및 두통 예방에 효과적임
혈관 질환 예방
-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농도를 낮춰주는 한편,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는 것 또한 방지해주어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임
다이어트
- 마늘은 60℃ 이상으로 가열하면 비만 등의 대사질환에 효과적인 아조엔이라는 물질이 생성됨
- 아조엔은 혈전을 방지해주는 알리신 성분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불포화 이화항 화합물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임
면역력 증진
- 알리신 성분은 체내에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는 한편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주고 흑마늘이나 마늘식초 등의 형태로 만들어 섭취하면 그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음

 

허리 디스크에는 마늘우유가 좋아요~

생마늘 두 쪽을 으깨서 우유 100ml에 타면 마늘우유가 만들어 진답니다. 이것을, 하루에 2번씩 마시면 마늘 속 유황과 아호엔느란 물질의 작용으로 우유 속의 칼슘과 마늘의 독성을 중화 시키는 작용이 효과를 발휘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허리디스크 통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를 발휘 한답니다.

 

마늘 손질법

통마늘은 마늘쪽을 떼어낸 후 껍질을 벗기는데 이때 물에 불려 놓으면 껍질을 제거하기가 쉽다.

통마늘은 마늘쪽을 떼어낸 후 껍질을 벗기는데 이때 물에 불려 놓으면 껍질을 제거하기가 쉽다. 껍질을 제거한 생마늘은 취향에 따라 통으로 혹은 편으로 썰어서 조리에 사용한다. 마늘 밑동 부분은 제거해 주는 것이 깔끔하다.
통마늘은 육수를 내거나 구워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만들 때도 사용하며, 편으로 썬 마늘은 구워 먹거나 볶음류에 사용하면 좋다. 찌개나 국에 넣을 때는 다져서 넣어야 감칠맛을 더 살릴 수 있다.
마늘을 손질한 후 손에 마늘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몇 방울을 덜어 비벼준 후 물로 닦으면 냄새가 빠진다.

 

마늘 껍질을 쉽게 벗기는 요령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초 정도 돌리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며, 레인지에 살짝 돌린 마늘은 냄새도 덜 난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끼고 마늘을 비비면 껍질을 깔끔하게 벗길 수 있다. 너무 오래 보관해서 껍질이 딱딱한 마늘은 물에 담갔다가 벗기면 쉽게 벗길 수 있다.

 

마늘 보관방법

손질 전 마늘 보관법(좌), 다진 마늘 보관법(우)

마늘을 실온 보관할 경우에는 마늘에서 1cm 남짓 남기고 마늘 줄기는 잘라내어, 망에 넣어서 10~15℃의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깐 마늘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통마늘은 투명한 비닐 팩에 담아 밀봉한 후, 바늘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면 변색 정도를 낮출 수 있다. 다진 마늘을 냉장 보관할 때는 마늘에 흰 설탕을 약간 섞은 후 투명한 비닐 팩이나 용기에 담아 밀봉한 후 보관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마늘을 한꺼번에 많이 다진 후, 비닐 팩에 얇게 펴서 누르거나 랩으로 길쭉하게 말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냉동실에서 꺼낸 마늘은 딱딱해서 잘 잘리지 않을 수 있는데, 다질 때 소량의 식용유를 첨가하여 함께 다지면 쉽게 잘라 이용할 수 있다.

종류 외관 및 용도
한지형 - 겨울철이 추운 북부지방과 내륙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으로 6월 하순쯤 수확함
- 마늘쪽이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임
- 향은 난지형보다 더 짙고, 장기 보관하기가 용이함
난지형 - 전체 마늘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겨울철이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재배하는 마늘임
- 남도 마늘, 대서 마늘, 자봉 마늘 등의 품종이 있음
- 한지형보다 수확 시기가 빨라 4월 중순~6월 상순까지 수확함
- 일반적으로 마늘 낱알의 크기가 크지만, 편차가 크고 장기 보관하기가 까다로움

※ 출처 : 농촌진흥청

 

마늘냄새 제거 Tip!

마늘 쉽취 후 냄새 제거!

마늘을 먹은 후 마늘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우유를 천천히 마시거나 녹즙 또는 자스민차, 허브차를 약간 진하게 타서 마신다. 된장국에도 탈취 성분이 있으므로 역시 효과가 있다.

손에 베인 냄새 제거!

마늘을 까고 나서 손가락 끝에 밴 냄새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씻으면 말끔히 없어진다.

 

마늘이 이럴때..

찧어서 냉장 보관한 마늘의 색이 녹색으로 변해요?

☞ 마늘을 다질 때 식초를 조금 첨가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늘 활용방법

 

건강한 레시피

- 풋마늘갑오징어산적

재 료 풋마늘 10뿌리, 갑오징어 3마리, 밀가루 1/2컵, 물 100ml, 꼬치 10개, 식용유 적량
양 념 간장 2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2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 마늘닭고기볶음밥

재 료 마늘(6쪽), 양파(70g), 닭고기(125g), 밥(1공기), 주키니호박(50g)
양 념 소금(0.1), 후춧가루(0.1), 청주(1), 굴소스(0.3), 간장(0.2)

※ 출처 : 농식품정보누리,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 마늘장아찌

햇마늘을 깨끗이 손질하여 유리병에 넣고 식초를 부어 매운맛을 빼고 식초 물은 따라 버린 후

간장장아찌

간장, 물, 설탕을 끓여 식힌 후 위의 준비된 마늘에 붓는다.

소금장아찌

식초, 소금, 설탕을 끓여 식힌 후 위의 준비된 마늘에 붓는다.

 

 

흑마늘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도 보고..

흑마늘의 효능

- 살균 및 항균작용
    - 체력증강, 강장 효과 및 피로회복
- 정력강화, 노화예방
    - 고혈압 개선
- 당뇨를 개선
    -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억제
- 항암작용
    -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
- 해독작용
    - 항암작용

흑마늘과 생마늘의 차이

흑마늘은 생마늘을 발효, 숙성시킨 결과 검게 변한 것으로 숙성 과정에서 성분의 변화가 생기는데 폴리페놀성분이 증가하고 생마늘에 없는 유황의 일종인 아릴시스테인 성분이 생겨 활성산소를 제거 동맥경화를 개선시켜주며, 생마늘의 강한 자극성과 냄새가 사라져 위장장애가 없고,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누구나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흑마늘 만들기

① 씻지 않은 통마늘을 전기밥통에 넣고 보온상태로 9일 동안 둔다.


②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독하므로 환기가 잘되는 베란다에 전기밥통을 두는 게 좋다.


③ 9일 후 뚜껑을 열어보면 까맣게 변해 있다.


④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주정도 숙성시키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흑마늘이 완성된다.

 

2010년 제6회 보물섬  남해 마늘 축제!

슬로건 : Wonderful 보물섬 Powerful 남해 마늘

기간 : 2010. 5. 20 ~ 5. 23(4일간)

장소 :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경남 남해군)

주최 : 보물섬마늘축제추진위원회

구성 : 8개분야(공식행사, 공연행사, 대회행사, 전시행사, 시식·판매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참고자료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 이런 효능이

 

예로부터 이어진 효능

고대 의학서인 본초강목, 동의보감이나 동물실험 등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마늘의 기능성은 항균 및 살균작용, 피로회복, 항암효과, 동맥경화 개선, 알레르기 억제, 당뇨 개선, 소화작용 촉진 등이 보고됨

필수 영양성분 함유

마늘의 영양성분은 400여 종으로 다양함

수분이 약 60%, 단백질은 3% 수준으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곡류보다 시스틴, 히스티딘, 리신의 비율이 높음

알리신 생성 효과

매운맛과 독특한 냄새의 주범이며 기능성의 핵심인 황화합물은 마늘의 이용 형태에 따라 변신하는 특징이 있는데, 갈거나 다지면 안정된 물질인 알린이 분해되면서 알리신으로 바뀌어 강한 냄새를 풍기게 됨

다이어트 및 암 예방 효과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은 냄새가 없으며, 강장 효과와 근육 증강 효과를 나타내며 다이어트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됨

기타 이로운 기능

알린 이외에도 단백질, 지방산, 섬유소, 칼슘, 철 등의 영양분을 골고루 가지고 있음

특히 무기질 함량 중 칼륨의 함량이 높으며 셀레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셀레늄이 부족할 경우 심장병의 일종인 케산병에 걸리기 쉬움

이로운 비타민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식품임

 



▣ 이런 영양이

 

 

마늘의 주요 영양성분

(100g 중 성분)

영양소

식품명

열량

(kcal)

수분

(g)

단백질

(g)

지방

(g)

탄수화물

(g)

회분

(g)

식이섬유

(g)

칼슘

()

()

마늘

(생것 기준)

120

60

9.2

0.16

24

1.6

5.9

14

199

영양소

식품명

()

칼륨

()

나트륨

()

비타민A

(RE)

베타카로틴

()

비타민B1

()

비타민B2

()

나이아신

()

비타민C

()

마늘

(생것 기준)

1

652

5

0

3

0.2

0.1

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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