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읍면동이 복지 허브기관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웃 이웃을 직접 찾아갑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Q.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무엇인가요? 읍면동이 우리 동네의 복지 중심 기관이 되어 보건소, 민간 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민간부문과 함께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려는 정책적 노력을 말합니다. Q.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왜 만들어졌나요? 그간 정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에 따라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지 못하는 전달체계상의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와 민간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최접점인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Q.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하면 무엇이 좋아지나요? 1. 나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됩니다. 3.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적 참여로 복지문제를 해결합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가요? 복지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또는 가구별 상황에 따라 민관협력을 통하여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실제로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우선적으로 시행된 지역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연계 부문의 실적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2016년 933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2018년 모든 읍면동이 주민을 위한 복지 허브기관으로 거듭납니다. 이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2016.07.07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