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콧등에 느껴지는 향기…머잖아 봄은 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23 조회수 8817
농식품부,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지를 거닐며 봄향기와 함께 겨우 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잣나무로 둘러 쌓여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잣향기푸른숲, 관광명소인 관광수산시장, 역사유적지, 목장, 박물관, 맛집 등이 포함됐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로 경기도는 잣향기푸른마을 등 3명소, 강원도는 하도문쌈채마을 등 7명소, 충청북도는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등 6명소 충청남도는 서산별마을 등 6명소, 전라북도는 원연장마을·황금마을 등 6명소, 전라남도는 담양도래수마을 등 6명소, 경상북도는 금대마을 등 7명소, 경상남도는 둔덕시골체험마을·연담체험휴양마을 등 4명소,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시리마을 등 6명소와 화순리마을 등 6명소 등 총 10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80년 이상된 잣나무림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숲체험, 체험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만든 봄나물 비빔밥, 체험마을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봄나물채취 및 봄꽃심기, 지역별 봄철 농산물 수확체험 등 봄향기를 즐기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 http://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2.22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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