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싱싱~생생의 비밀 ! - 시금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4-26 조회수 6077
☆ 싱싱 시금치 고르기 ☆

♤ 잎이 예쁘게 자란 것이 좋다.
잎의 모양이 예쁘고 적당한 크기로 자라 있으며 잎이 너무 크게 퍼져 있지 않은 것이 좋다. 떡잎이 적을수록 싱싱한 것.

♤ 줄기가 억센 것은 피한다.
줄기를 만져 보면 너무 많이 자란 것은 줄기와 잎이 뻣뻣하다. 줄기에 물기가 많고 만졌을 때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이 싱싱한 것.

♤ 줄기에 잎이 적당하게 달려 있는지 살피자.
한 뿌리에 잎이 많이 달려 있어도 좋지 않다. 보기에 좋을 만큼 적당히 달려 있는지 살피자.

♤ 뿌리의 색을 살피자.
뿌리 부분이 짧고 뿌리 끝의 붉은 빛이 선명할수록 달고 맛있는 시금치다.

♤ 시금치단은 속을 잘 살피자
시금치가 싱싱해 보이도록 일부러 물을 뿌려 놓는 경우가 있으므로 속을 들취 잎의 싱싱 정도를 잘 살필 것.

♤ 쓰임새가 다르다
나물로 무치려면 줄기가 짧고 통통한 것을 고르고 국의 건지로 사용하려면 줄기가 연하고 긴 것을 고른다.

☆ 생생 시금치 보관하기 ☆

♤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준다.
수분이 어느 정도 있어야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므로 신문지나 키친 타월로 잎이 조이지 않도록 가볍게 싼 다음 분무기로 그 위에 물을 뿌려 준다. 그런 다음 비닐팩에 뿌리가 아래로 가도록 넣고 냉장고의 야채실에 세워 보관해 준다. 때때로 확인을 하여 수분이 말랐다면 분무기로 살짝 물을 뿌려 준다. 보관을 하더라도 일 주일 이내에 먹어 주는 것이 좋다.

♤ 살짝 데쳐 냉동하자.
오랫동안 보관하려 한다면 손질한 다음 살짝 데쳐 물기를 짜 비닐 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실에 넣어둔 시금치는 찌개를 끓일 때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 조리하면 간단하다.

--요리1학년,삼성출판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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